[서평]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자동차 여행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자동차 여행 서평입니다:)
여러분 영국여행 가보셨나요? 전에 유튜브 영상을 보고 충격받은 적이 있는데, 영국청년 네 명이 어느 영어 가르쳐주는 채널에 나왔는데, 스코틀랜드가 UK야?-라며 다른 나라인줄 알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였어요.
영국이라는 이름은 물론 잉글랜드라는 영문에서 왔지만, 영국(United Kingdom)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가 연합된 한 국가입니다.
아무튼 저 영상이 장난이 아니라, 그들이 자국이 어떻게 이루어진 국가인지 정말 몰랐고 낄낄거리며 진행되는 방식에 적잖이 충격을 먹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그 이유에는 각각의 색깔과 역사, 조금 다른 문화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만큼 스코틀랜드나 북아일랜드 그리고 웨일즈를 여행할 때는 그 곳을 공부하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권 국가의 이해에서 배웠던 반가운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프린지 페스티벌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밖에도 제가 좋아하는 지도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여행 꿀팁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이번 해시태그가 스코틀랜드 자동차 여행인 만큼, 운전할 때 꼭 알아야할 것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스코틀랜드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실제로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아직은 해본적 없는 반대로 진행되는 도로와 운전대, 언젠간 해보게 되겠죠?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그리고 아일랜드 언젠간 묶어서 꼬옥 여행하고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