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시주쿠 잉크 공작 리뷰 + 파이롯트 프레라 F닙
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오늘은 이로시주쿠 미니병잉크 (파이롯트 만년필 잉크) 공작 리뷰와 함께
파이롯트 만년필 중 저렴이로 가장 유명한 파이롯트 프레라 F닙을 리뷰합니다 :)
올리버샘 일력에 있는 문장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로시주쿠 공작 + 파이롯트 프레라 F촉 + 알라딘에서 책살 때 같이 주문한 노트패드입니다.
파이롯트 만년필 잉크 X 파이롯트 만년필조합이네요:)
약간 번지는 종이 재질이라서 아쉽네요.
(로디아 생산 다이어리와 노트를 샀습니다:) 여기에 글씨도 더 예쁘게 써지고 잉크 발색도 훨 좋네요!
곧 로디아 종이 문구류 관련 리뷰도 올리도록 할게요.)
잉크가 조금 더 밝은 색인데, 사진에는 왜 이렇게 다들 어둡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진짜 공작 색깔 너어어무 이쁩니다. 블루계열인데, 약간 그린계열 같아보이기도 하면서
쓸 때랑 마르고 나서 오묘하게 다른 색상도 너어어어무 예쁩니다.
프레라, 가성비 짱입니다. 진짜 부드러운 버터필감 :)
입문용 만년필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전에 리뷰했던 라미 사파리나
파이롯트 카쿠노 보다는, 파이롯트 프레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 아마저는 파이롯트 만년필하고 잘 맞는 거 같아요)
요즘 진짜 프레라로만 손이 가네요 :)
그리고 느낌적인 느낌인지
파이롯트 잉크 X 파이롯트 만년필이 조합이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원래 이로시주쿠 잉크가 흐름이 좋다지만 뭔가 느낌적인 느낌...
전문가는 아니라서 여기서 멈출게요.
안녕!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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