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기말 성적확인 방법
<목차>
- 인트로
- 성적확인 방법 - 장학생 선발 관련 내용 有
- Jay의 이번학기 성적 공개
- 과목 평가(과목 추천)
1. 인트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드디어! 이번학기 (2022-1학기) 총 성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미 수기로 계산해서 학기말 성적을 알고 계실거예요:)
기말고사 성적확인 및 정오표 확인에서 다루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제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성적 발표 전, 기말고사 점수 확인하기 ⬇️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한국방송통신대학교-기말성적-확인하기성적-발표-전
성적 발표 전, 기말고사 점수 확인하기 ⬆️
이미 수기로 합산하여 성적을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말고사까지 성적조회에 반영되어 총점이 조회됩니다.
2. 성적확인 방법
조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 맞춤정보
- 학사정보
- 성적
- 시험유형별성적조회
3. Jay의 이번 학기 성적 공개
아래는 저의 이번학기 성적입니다.
<영문법의 기초: 100>
출석시험 30
기말시험 50
형성평가 20
<영미산문: 90>
출석시험 30
기말시험 40
형성평가 20
<시사영어: 95>
출석시험 29
기말시험 46
형성평가20
<영시읽기의기초: 96>
과제물 30
기말시험 46
형성평가 20
<영미아동문학: 98>
출석시험 30
기말시험 48
형성평가 20
<영어권국가의이해: 92>
과제물 30
기말시험 42
형성평가 20
성적우수(반액 장학금)를 받은 지난학기보다 성적이 조금 올랐지만, 전액장학금은 힘들 것 같기도하고... 이번에도 꼭 받으면 좋겠네요.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여부는 공지사항에 성적우수 장학생 관련 공지가 올라오고 공지사항에 '하한표'라고 하여 최소 충족 학점(즉, 커트라인)을 올려줍니다 :) 이게 올라올 때쯤, 맞춤정보 장학란에 장학선발 여부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 2학기 장학생 발표는 7월 22일이였네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학금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한국방송통신대학교-장학생이-말해주는-성적-장학금?category=1022467
하한선에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학점 계산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손쉬운 학점 계산 방법 (학점계산기) - https://storyofjay.tistory.com/m/entry/%EC%86%90%EC%89%AC%EC%9A%B4-%ED%95%99%EC%A0%90-%EA%B3%84%EC%82%B0-%EB%B0%A9%EB%B2%95-%ED%95%99%EC%A0%90%EA%B3%84%EC%82%B0%EA%B8%B0
4. 과목 평가
이제 제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들은 전공 과목 등이 쌓였네요.
다음 번에 영어영문학과 과목들에 대해 제가 느낀 점 등을 다루는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
일단 이번 학기 들은 과목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영문법의 기초: 100>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영문법이 바른 회화, 바른 작문 등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당연히 정리해야 되는 기초 문법! 열심히 공부하면 어렵지 않은 과목:) 무엇보다 다른 과목을 하는데 기초가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중고등학교 문법이 되어있으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열심히하면 하는 만큼 나오는 과목. 기출풀이는 필수!
<영미산문: 90>
지난 학기에 영미산문의 후속 과목인 영미단편소설을 A+받았는데 선수과목을 A 받게된 아이러니 ㅠㅠ 나름 재미있었지만 영어권국가의 이해와 영시읽기의기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런지 ㅠㅠ A도 아슬아슬하게 받게 되었다. 아쉽지만 배우는 동안에는 너무 즐거웠다는 것에 의의를:) 이 과목 덕에 이창래 작가도 알게되었고...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Coming-Home-Again-Chang-rae-Lee-2022531?category=1026561
<시사영어: 95>
열심히 한다면(?) 어렵지 않은 과목 중 하나... 글의 내용이해, 문법상황, 단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뭔가 김문수 교수님이 박력(?) 있는 말투에 중독도 되는데, 이미 퇴임하시고 명예교수라고 한다. ㅠㅠ 아쉽지만 새 교수님 강의로 바뀌기 전에 수강하게 된 것은 다행이다 :) 다양한 국가에 관한 기사문을 읽고 공부해서 좋았다 :) 아래 작성한 영어권국가의이해에 더해 다양한 국가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영어공부까지 챙겨서 좋았다. 다만 2015년도 제작?이라서 기사들이 7년 이상 전에 나온 것들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앞에 적었듯 다시 못 들을 수도 있는 김문수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ㅎㅎ 그리고 중간 출석수업도 직접 해주셨음 ㅎㅎ 과제물에서 해석 때문에 1점 깎이고 기말시험 46점으로 딱 턱걸이 A+에 들어갔다. 다행!!
<영시읽기의기초: 96>
일단 시 이론 자체는 이미 국문학 전공자로서 전혀 어렵지 않고 모르는 게 거의 없었다. 다만 영시라는 부분... 어순이 뒤섞여 있고 문제를 풀 때, 제목이나 작가만 가지고 풀어야 하는 게 있어서 지문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 작품이 누구의 무슨 작품인지까지 알고 있어야하는 점이 어려웠다. 열심히 하되, 누구의 작품인지, 작품의 제목이 무엇인지 꼭꼭 씹어먹어야 했다 :) (<-이 것이 진정한 꿀팁) 결과는 턱걸이+1점 A+ 다행이다.
<영미아동문학: 98>
손향숙 교수님 완전 취저취저:)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다 굿!!! 늘 그렇듯 꼼꼼하게 수업해주시고 단어나 표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까지 챙겨주셔서 실질적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게 만들어주신다.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질적 영어 실력 향상을 늘 염두에 두시는 교수님:)
<영어권국가의이해: 92>
영어 공부보다는 사회 공부 같아서 공부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 ㅠ 영어 공부하고 싶어서 수강하고 있는 방송대인데, 지금 영어 공부에 집중하기 보다 이걸 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너무 들었다. 특히 맨 앞에 나오는 영국의 역사... 역사 시러 ㅠㅠㅠ 그것도 외국 역사 휴ㅠㅠㅠ 그런데 끝나고 보니 영국,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에 관해 잘 알게되었고 미드를 볼 때 몰랐던 게 보이기 시작했다. 예를들면, 오피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네잎클로버를 준비해서 아이리쉬로 추측하고 있는 동료에게 주겠다고 하는 부분이 빵터졌다. 왜냐하면 성삼위일체의 세잎클로버여야 하는 것을 이 수업에서 배웠기 때문... 무튼 스트레스 받는 만큼 나름 시간도 틈틈이 투자했는데 A를 받은 것은 아쉽지만. 소듕해… 성적은 조금 아쉽지만 너무나 소중한 과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성적우수상 받고 졸업하기
https://kmong.com/gig/53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