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이 보기 망설여 지는 이유

서울대작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둔 1988년 서울. 패션은 올드 스쿨! 음악은 감성 충만! 레이싱은 월드 최강!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다.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유아인), S.P.Y 디제이! ‘우삼’(고경표),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옹성우) “잘 봐라. 이게 진짜 바이브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비자금을 싣고 서울을 질주한다!

출처: 네이버 기본정보 제공

일단 기본정보에 제공된 줄거리부터 비자금과 관련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괄호 속에 배우들 빼고는 특별히 구미를 당기는 요소는 없다.

<출연진> 박주현 윤 희 유아인 동 욱 송민호 Galchi 옹성우 준 기 고경표 우 샘 이규형 복 남

문소리 Kang In-sook 오정세 Attorney Ahn 김성균 Lee Hyun-kyun 정웅인 부장 검사 제이슨 허 Kim Seong-gyoon

그동안 많이 광고해 온 것처럼 1988년도의 레트로 감성(?) 그러나 1988의 레트로 감성을 향유하려면 꽤 나이가 지긋해야할 텐데... 그 분들의 구미를 과연 당길 수 있을까(?) 

 

써니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막상 그 시대를 겪지 않았어도 그랬구나, 하는 보편적인 공감대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러기엔 이러한 감성의 액션영화가 얼마나 보편성을 가질지 모르겠다.

 

일단 보지 않고 평가하는 것은 금물!

 

다음 평점 현재시간 4.5

네이버 평점 현재시간 4.95

 

서울대작전 관련 후기들은 그다지 좋지 않다. 안 좋은 분위기에 편승하여 보지도 않고 떠드는 사람들도 등장하기 시작한듯... 믿을 것은 본인의 시각... 따라서 보고 말하기...

 

이 순간부터, 보고 말하거나, 언급하지 않기 = 나와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