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맛집 나성동 앤 (&,앤드) 방문후기
- 일상
- 2023. 2. 26.
요즘 세종시 나성동에서 핫하다는 앤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다. 나릿재마을 4단지 상가에 있는데, 여기 상가에 핫한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세종시 맛집이 여기에 다 모이는 중이라나.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상가, 121호 앤 비스트로 [&]
044-863-9100
나릿재 마을 4단지 입구에 보시면 오른쪽에 상가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표시가 있어요. 주차하시고 1층으로 오셔서 &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매번 외관 찍는 건 까먹어서 외관이 없다. 나중에 지나갈 때 찍어서 보충해 놓아야겠다. 어쨌든 앤 비스트로 (&, 앤드)는 생각보다 좁았다. (어쩌면 거의 모든 테이블에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 아무튼 넓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매장(그래서 앤 비스트로인가 보다/ bistro : (편안한 분위기의) 작은 식당)이였는데, 실내장식은 꽤 빡세게 해 놓은 거 같았다. 예뻤음.
앤 비스트로 메뉴에는 세트메뉴가 있어서 파스타, 피자, 리소토, 샐러드 골고루 시키고 애이드도 주문했다. 다 맛있었음. 세종시 맛집으로 인정. 특히 나는 피자 도우가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다고 느껴졌다.
앤 비스트로는 간판은 [&] 한 글자만 써있는데, 검색에는 앤 비스트로로 나오고 앤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사람들이 인식하기에 이름에 혼란을 불러오고 있는 거 같다. 나는 처음에 나성동 앤 이라고 들었을 때, '빨간 머리 앤'할 때의 그 Anne인 줄 알았다.
예쁘지만 여러가지 시켜놓고 먹기에는 좁았던 나성동 앤 비스트로의 원형 테이블. 맛집은 감성이니까.
앤 비스트로에는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았다. 평일 낮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다니... 그래서 더욱더 한 번쯤 가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결론: 음식이 맛있다.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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