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사회복무 요원 - 병역 기피? 검찰이 그룹 빅스 출신 아이돌 '라비' (김원식, RAVI)가 뇌전증 판정을 위해 브로커의 도움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여 입건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라비. 브로커 구씨는 평소에 자신의 의뢰인 중에 유명 스포츠선수와 래퍼가 있다고 다른 의뢰인들에게 홍보하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래퍼가 바로 이번 병역 기피 의혹의 주인공 라비였을 거라고 하네요. 검찰은 병역 브로커 구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여 라비가 구 씨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뇌전증 판정을 받는 방법) 또한 구 씨의 휴대전화에선 라비의 병역판정 관련 서류 또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 병역 기피 연예인이 한 명 (혹은 그 이상)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