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오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스타벅스의 대표 메뉴, 펌킨 스파이스 라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특별히 '펌킨 스파이스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라는 새로운 음료가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음료는 전통적인 펌킨 스파이스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가벼운 음료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제가 마셔보았습니다! 따라란, 처음보는 메뉴 등장. 안 마셔볼 수가 없겠죠? 외관 및 향음료를 처음 받았을 때, 맑고 크리미한 오트 밀크의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위에 뿌려진 시나몬 파우더와 호박 조각이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으면, 가을의 따뜻한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향을 맡으면 진한 에스프레소의 고소한 향과 함께 달콤한 호박 향이 ..
1. 인트로 오늘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메뉴 아이스 유자민트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여름 날과 꽤 잘 어울리는 컬러와 맛을 가진 음료입니다. 2. 가격 저는 거의 모든 음료를 금방 흡입하기에 벤티만 마시는데요. 가격은 톨: 5,900원 그란데: 6,400원 벤티: 6,900원 입니다. 3. 맛 요 며칠 벌써 두 잔째인데요. 달고 살짝 시고 민트맛이 있어서 상쾌하기도 하기에 한번 마시니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오늘 두번째 마시며 느낀 점은 유자나 민트 맛이 깊지는 않다!입니다. 두 가지다 시럽맛인 거 같아요. 고급진 맛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총평은 궁금하거나 시원한 거 마시고 싶은데 커피 마시기는 뭐할 때 한번은 마셔볼만 하나 시럽음료 같아서 조금 돈이 아깝기도 하다. 4. 커피 드로잉 말차프라푸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