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스도넛 (안국점) 솔직 후기:)

랜디스도넛 (안국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러분 도넛 좋아하시나요? 도넛하면 대학생시절 크리스피 도넛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줄 서서 공짜로 받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던킨 도넛이 제 머릿속에 자동완성 되네요. 그 시절 센트럴시티 한복판에까지 자리 잡았던 크리스피 도넛은 자취를 많이 감추었고, 던킨은 식상하죠? (SPC 이슈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무튼 사설이 길었는데요. 제 블로그의 여러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이커리류 달달구리 디저트류 제가 정말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랜디스도넛을 구매할 때 아주 많이 기대를 했었답니다.

안국역 - 인사동답게 역시 한옥 느낌으로 꾸며둔 매장입니다.

한글도 당연히 써줘야 인사동 아니겠습니까?

여기는 랜디스도넛안국점입니다.

랜디스도넛 종류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큐알코드로 찍어서 자세히 보시라.

색깔이 아주 알록달록 식욕을 자극하네요:) 가격도 참고하시라:)

매장은 음료까지 주문해야 취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6개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는데요.
(그 유명하다는 랜디스도넛 애플프리터 포함)
일단 달달하니 커피랑 찰떡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여기 랜디스도넛이 특별한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애플프리터도요…
겉모습은 화려했으나, 도넛이 도넛맛이구나가 제 결론이랄까요. 뭐 도넛이 특별해질 수 있는데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지나가다 있으면 호기심에 먹어보기 괜찮은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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