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고미디어에서 출간한 에 관해 리뷰합니다. (내돈내산) 1. 구매동기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예전에 필기체 연습을 하려고 하다가 영어 공부나 더 하지뭐! 하면서 포기했었는데요. 얼마전 만년필을 구매하고 나서 글씨를 자꾸만 쓰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필기체 연습할 시기다, 하는 충동과 함께 필기체를 연습하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막연히 인터넷에서 연습 시트를 찾아 프린트 아웃해서 연습할까 했지만, 뭔가 정리된 교재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책을 살뻔 했는데, 다른 책의 후기에서 우연히 이 책이 더 낫다는 후기를 발견하고 별 고민없이 주문하였습니다. 가진 책은 오직 이 책뿐이라 다른 책과 비교할 때 이책이 어떤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찮은 거 같아요:) 2. 책을 펴보고 나..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루이스 쌔커의 '작은 발걸음'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스포가될 만한 내용은 생략하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읽게 된 동기 루이스 쌔커의 '구덩이'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었고 이 작가의 후속작, 그것도 '구덩이'의 후속작 격으로 나온 작품이라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구덩이를 읽은 지 기간이 조금 지나서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덩이'를 읽을 때, 작품이 정말 흡인력이 있어서 한 자리에서 다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작은 발걸음 작품 리뷰 '구덩이'를 읽을 때 여러가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이것이 하나로 모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작은 발걸음 역시 크게 두 가지 이야기 줄기가 있고, 이 두가지 이야기가 끝부분에 와서 만나게 됩니다. '구덩이'에서 조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