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크림, 레드, 그린) 트리플 크라운 수령 후기
- 일상
- 2022. 7. 7.
1. 프롤로그
여러분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 드디어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서머 캐리백 그린까지 획득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답니다 :) 포스팅 맨 아래 예약 성공 꿀팁도 추가하였습니다!
모두 당일 예약으로 바뀐 뒤 수령했고, 하루에 하나씩 받아와서 총 3일이 걸렸네요. 당일 예약 전 워낙 예약이 어려워 부산에다가 예약했다가 여행 일정 변경으로 노쇼까지 범해버렸는데요. 부산에서부터 이걸 들고왔을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무게감이 있을 줄 몰랐거든요.
노쇼와 관련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프리퀀시-NO-SHOW노쇼-스티커-복구-안-될-때
2. 언박싱
박스마다 이렇게 색상이 적혀있었습니다. 박스 측면에는 아래와 같이 네모로 컬러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그린을 제외하고는 딱히 박스에 프린팅된 색과 비슷하지도 않네요 ㅎㅎㅎ
친절한 설명서 모습... 다 모으면 그때 해보기로하고 그냥 두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언박싱합니다.
본 제품은 포장을 개봉한 이후에는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예예... 그래도 불량이면 교환을 해준다고 했으니, 불량이면 뜯었어도 교환가능하겠죠? 어떻게 안 뜯고 불량인줄 아냐!!
언박싱 모습입니다. 고운 자태를 드러내는 스타벅스 써머 캐리백 레드, 크림, 그린입니다.
3. 조립?
위에 설명서 대로 하면되는데, 사실 설명서가 없어도 직관적으로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4. 후기 및 팁
뿌듯하네요... 이게 뭐라고 크림은 옆동네까지 가서 바꿔왔는지 모르겠네요. 하필이면 옆동네와서 바꿔온 크림은 살짝 불량입니다. 아 짜증... 귀찮고 영수증도 어디로 도망갔는지 몰라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
그냥 실밥 좀 튀어나오고 그런 걸로 보이는데 그정도가 안니라 거의 저기로 구멍이 뚫릴 거 같은 느낌? ㅠㅠ 다른 색상과 다르게 언박싱 했을 때 단추도 안 잠겨 있고 이상했는데... 단추역시 불량... 이건 몇 번 쓰면 떨어져 버릴 게 분명해서 안 잠그고 써보기로 합니다. 왠지 교환품 같기도 하고요. 설마 아니겠죠. 가장 먼저 바꾸기도 했고 거리도 멀어서 교환은 포기하지만 수령하면 즉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짱나네욤.
스타벅스 앱에 있는 일러스트처럼 이걸 들고 공항에 가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하는 건 힘들어 보입니다. 수하물칸에 넣을 정도의 견고함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내에 들고 타기에는 너무 걸리적거릴 것 같고요. 그냥 국내 여행 갈 때 캐리어 대신 짐 싸고 트렁크나 뒷자석에 넣어가기 좋은 백인 것 같네요. 아니면 집에서 의류 정리할 때 사용하거나... 그러려면 뽀송뽀송하게 세탁하고 냄새가 나지 말아야 할텐데 세탁도 애매해 보이고... 냄새... 심합니다.
냄새이슈?
네... 맞더라고요... 냄새나요ㅠㅠ 세개 모아놓고 보니까 더더 냄새납니다. 지금 바로 스타일러 들어 갔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서머-캐리백-냄새-대응-후기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프리퀀시-당일-예약-성공-비결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서머-코지-후디-수령-후기-언패키징-feat-드라이브스루-DT에서-수령이-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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