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당일 예약 성공 비결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이번 2022여름 프리퀀시는 스티커 수집이 다소 늦어져 당일예약으로 바뀐 뒤부터 획득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쉽게도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은 이미 전량 소진 상태, 핑크는 가능은 했지만 넘보지 않았더니 곧 소진되었네요.

 

어쨋든 저는 가지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스티커로 총 4장의 쿠폰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당일예약으로 총 4개의 계획했던 증정품을 모두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벅 프리퀀시 당일 예약 성공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서머-캐리백-크림-레드-그린-트리플-크라운-수령-후기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스타벅스-서머-캐리백-냄새-이슈-대응-후기-TT

윙Jay가 획득한 프리퀀시 증정상품들

위에서 보는 것처럼 7월 5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클리어해 나갔습니다. 7월 5일은 급한 맘에 왕복 차로 한 시간 옆동네까지 진출을 하였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이러지 않았어도 됐었을 텐데하는 생각을 7월 7일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7시 땡!하고 접속하면 10개이하로 아직 널널한 품목들은 가까운 스벅에도 살아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7시 땡!하고 접속하는 게 관건인데요. 7시에 딱  '증정품 예약하기' 화면에 들어가서 > 상품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증정품 예약하기에 딱 어떻게 접속하느냐 하면 아래 화면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아래 화면서 7시 이전에 증저품 예약하기 화면으로 넘어갈 경우 사이렌 오더 앱 메인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면 앱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메인화면으로 넘어갔다고 프리퀀시 메뉴를 누르면 프리퀀시 메뉴를 들어가는 데까지 시간이 지체되고 다시 여기에서 증정품 예약하기 화면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앱을 재시작하고 저 화면에서 재시작하면 바로 예약하기를 누르고 증정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7시 59분쯤 감으로 대기시간 걸리고 그게 끝나면 7시 정각이나 조금 넘어서 접속 할 수 있도록 적당한 타이밍에 '증정품 예약하기'를 누르고 넘어가는 겁니다.

 

기억하세요!

증정품 예약하기를 너무 일찍 눌러서 사이렌 오더 앱 메인화면으로 이동 시 거기서 프리퀀시 메뉴를 누르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사진이 뜨도록 스타벅스 앱을 재가동, 몇 분 전부터 대기타다 대기 시간을 잘 계산해서 증정품 예약하기를 누르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7월 7일 서머 캐리백 그린같은 경우는 7시 정각에 정확히 성공하여 10개가 모두 살아있었고요.

7월 8일 서머 코지 후드 블랙 같은 경우는 시계는 7:00이였지만 몇 초지나 들어가니 7개 미만(?)이었습니다!

 

정각에서 조금 지난 시간에도 살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예약하고 재접속을 할 경우 이미 몇 분이 지나있어 두 개이상 예약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하나씩 총 4일이 소요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