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대전충남지역대학, 영어영문학과)

2022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대전충남지역대학, 영어영문학과)

1. 인트로

오늘부로 2022년 1학기가 끝났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시원섭섭!
뭐든 내가 열심히하면 된다! 라는 생각에 좀처럼 다른 사람들의 과목에 대한 포스팅 등은 찾아보지 않고 선택을 했는데요. 저번학기와 체감이 달랐습니다 ㅠㅠ 너무 어려운 과목도 많았고... 생각과 달랐던 과목도...
그래도 배우고 싶은 거 위주로 선택하고 들은 학기라서 뭔가 뿌듯하고!! 많이 성장한 학기였던 거 같습니다 !!
영어 공부하고 싶어서 간 학교인데 언어 뿐만 아니라 영미 문화권의 문학, 사회, 역사 등등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학기였네용!!

마지막 주에 보고 싶었는데, 다음주에는 일정이 있어서 저는 시험 기간 마지막주보다 한 주 앞서
6월 11일 5차시, 6월 12일 5차시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
한 주 더 있었으면 달랐을까? 싶지만 모르겠습니다. 항상 맞춰서 공부하는 느낌이라서 더 늘어지게 하면서 크게 달라졌을 거 같지 않았을 거 같은 느낌!! ㅎㅎㅎ



기말고사 신청관련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한국방송통신대학교-기말고사-시험-신청\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기말고사 시험 신청

오늘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기말고사 시험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주 토요일, 일요일을 선택해서 가능한한 늦은 날 시험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여행일정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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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과정

저는 대전충남지역대학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며 발열 체크를 합니다!
시험장 관련된 게시글이 붙어 있지만 저는 인터넷 화면을 찍어가서 패스~
바로 제가 보게될 시험장을 들여다 보니 시험 중이 아니라서 시험장에 미리 들어가서 공부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자습실강의실도 있습니다!

첫날은 전산실에서 봐서 시험을 태블릿이 아닌 컴퓨터로 봤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되고 화면도 커서 좋았습니다 ㅠ

두쨋날은 평범하게 일반 교실에서 태블릿으로 봤는데
또 펜이 잘 안 먹혔습니다. 이번에는 교환 요청해서 시험 중간에 바꾸고 시험봤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잘 되다가 고무 부분이 또 점점 안으로 들어가서 터치 잘 안 되고
그냥 손으로 터치하면서 시험 봤습니다 ㅎㅎ

과목당 25분! 저는 양일 다 3과목씩 봐서 75분씩이였습니다!
정해진 시간 25분씩을 한 과목에 써야하는 게 아니라 총 시간에서 자유롭게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날은 사람이 다소 적은 교실에서 시험을 봤는데, 금방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아마 거의 2과목 시험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리 빨리 풀어도 퇴실은 20분 이후부터 가능!
연습지 받을 수 있음, 연습지도 나갈 때 인적사항 적어서 제출...
주로 계산이 필요한 과 학생들이 받는 거 같지만 저도 문법이나 기타 메모가 필요한 순간이 늘 있어서 받았습니다.



잡소리
첫째날은 근처에 일찍 도착하여 카페에서 공부도 하고, 캠퍼스에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근처 카페 리뷰는 아래서 확인해주세용 :)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대전-탑립동-포뮬리에-카페-방문후기

 

대전 탑립동 포뮬리에 카페 방문후기

안녕 여러분, Jay입니다. 오늘은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포뮬리에 카페 방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사진 편집 기능이 바뀐 거 같은데 대체 왜 '자르기'에 회전 기능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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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입구를 들어갈 때 친절한 학생회장? 아저씨께서 시원한 음료와 포장된 과자 선물을 주셨습니다. 다먹고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작년 2학기때도 가장 늦은 차시에 시험을 봐서 학생회가 있었다는 흔적 외에 시간이 늦어서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매번 학생회장단에서 가벼운 다과를 준비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를 끝으로 철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ㅎㅎㅎ 첫째날은 시험 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 만나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저는 5차시 시험을 선호하는데요.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가기 직전까지 공부하고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입니다. 워낙 저녁형 인간이라서 아침부터 급하게 가기 보다는 여유있게 공부했던 내용 한 바퀴 다시 돌리고 5차시 보면 기분이가 좋크든요. 근데 2학기의 경우 (작년) 눈보라가 오고 날이 일찍 캄캄해져서 왔다 갔다 조금 어렵긴 했습니다. ㅎㅎㅎ 2022학년도 2학기때는 조금 더 밝은 시간에 시험 치기로...

또, 토-일 양일간 왕복 한 시간을 운전으로 다녀오니 조금 낭비인가 싶기도하더라고요. 2022학년도 2학기때는 같은 날 다른 시간대로 한꺼번에 해결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때 상황 봐가면서 :)

이번에는 꼭 전액 장학금 받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괜히 찝찝함이 남는 ㅠㅠ
지난학기에 받은 장학금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용~~
https://storyofjay.tistory.com/entry/한국방송통신대학교-장학생이-말해주는-성적-장학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학생이 말해주는 성적 장학금

1. 인트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님들, 기말고사 준비로 바쁘시죠? 저도 직장에 다니며 강의 진도 맞추랴, 복습하랴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네요ㅠㅠ 지난 학기(202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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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향성 없이, 시험 보고 온 이야기를 풀어냈더니 다소 산만한 포스팅이 되었네요.
생각나는 대로, 조금씩 수정을 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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