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지금 불가리아 소피아에 있는 스타벅스에 있는데요. 소피아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할 만큼 큰 도시는 아니어서 지금 그리스행 야간 버스를 기다리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소피아에 있는 동안 스타벅스를 지금 포함 총 두 번 방문했습니다. 불가리아 사람들 보통 친절합니다. 그래서 소피아 스타벅스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한 편인데요. 다만, 첫 방문때는 좀 공격적이고, 영어 억양이 너무 강하신 남자 점원이 있어서 기분이 살짝 상할 뻔 했는데요. 오늘은 다들 웃으시며 일하고 영어도 알아 듣기 편하게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제는 놓아주어야할 취미, 스타벅스 머그 모으기... 구입하지 않고 사지만 찍어서 간직합니다:) 더 이상 둘 데도 없고, 사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