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에 편입해서 드디어 마지막학기의 마지막 시험이다. 이번학기는 어찌어찌 졸업학기의 여유인지, 너무 바빠서인지 출석시험 신청일도 며칠이 자나서야 알았다. 그래서 일요일날 한번 갔다 오면 좋을 걸... 6월 17일 마지막 차시, 6월 18일 마지막 차시에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6월 17일 시험을 보고 왔다:) 이래저래 게으름에,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 한 과목이 적다는 안도감에 어영부영 지나간 거 같다 ㅠㅠ 오늘 본 과목은 테스트영어연습 교재 반복과 기출문제만이 답이다. 영문법의활용 쉽지만 은근히 예시 단어와 예문이 많아서 손이 간다. 기출 풀고 수업 PPT를 반복해서 보면서 예문을 익히고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영어학의이해 교수님이 바뀐 뒤로 문제은행이 되어서 2019학년도 기출문제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