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과 마지막(에서 두 번째) 시험 치고 오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과 마지막(에서 두 번째) 시험 치고 오다.

3학년에 편입해서 드디어 마지막학기의 마지막 시험이다.
이번학기는 어찌어찌 졸업학기의 여유인지, 너무 바빠서인지 출석시험 신청일도 며칠이 자나서야 알았다.
 
그래서 일요일날 한번 갔다 오면 좋을 걸...
6월 17일 마지막 차시, 6월 18일 마지막 차시에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6월 17일 시험을 보고 왔다:)
이래저래 게으름에,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보다 한 과목이 적다는 안도감에 어영부영 지나간 거 같다 ㅠㅠ

 
오늘 본 과목은
 
테스트영어연습
교재 반복과 기출문제만이 답이다.
 
영문법의활용
쉽지만 은근히 예시 단어와 예문이 많아서 손이 간다.
기출 풀고 수업 PPT를 반복해서 보면서 예문을 익히고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영어학의이해
교수님이 바뀐 뒤로 문제은행이 되어서 2019학년도 기출문제만이 유의미하다.
그나마 이 기출문제에서 통사론 부분은 빠지기 때문에 몇 문제 안 된다.
그래도 풀어보는 게 무조건 좋은 거 같다.
수업시간에 공부한 예문이 어디에 해당하는 지 잘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포인트
 
 
문제는 내일 볼 과목
미국문학의이해와 영어문장구조의이해.
 
미국문학의이해는 김보원교수님의 영국소설하고 고민 많이 했는데, 영국소설 갈 걸 그랬다 ㅠ
김보원교수님 수업은 나랑 잘 맞는 편이었는데, 이 교수님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ㅠㅠ
다만 궁금한 작가, 작품이 더 많아서 선택했는데, 살짝 후회된다.
진짜 강의도 길고, 지루했던...
 
영어문장구조의이해는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수업 중 가장 어렵게 취급되는 과목 중 하나인데
문법 파먹고 올바른 문장을 구사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했는데,
역시나 너무 어려웠고, 사실 바른 문장 구사에 필요한 것 이상을 배운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ㅠㅠ 역시 이것도 2019기출 일부문제만 유의미할 뿐....
특별히 기출 문제도 없음.
 
내일 방송대 여정의 마지막 시험!!
두 과목. 끝까지  파이팅!!
 
 
<관련 포스팅>
[KNOU(한국방송통신대학교)] - 2022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대전충남지역대학, 영어영문학과)

 

2022학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학기 기말고사(대전충남지역대학, 영어영문학과)

1. 인트로 오늘부로 2022년 1학기가 끝났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시원섭섭! 뭐든 내가 열심히하면 된다! 라는 생각에 좀처럼 다른 사람들의 과목에 대한 포스팅 등은 찾아보지 않고 선택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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