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이용했던 교통카드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도보 가능한 곳 위주로 무계획 여행하다 어쩌다 보니 숙소에서 멀리 왔더라고요. 이때다 싶어서 교통권 구입을 시도했으나, 역무원이 영어 불가였습니다. 프롤로그요금표도 온통 키릴문자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 검색으로 블로그 보고 구입 시도를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 글들이랑 구성도 많이 바뀌어 있고 요금표도 다르더라고요. 분명 하루권인데, 두 종류가 보였고, (1일권과 24시간 권의 차이!) 가격도 달라서 어느 차이점인지 의아함. 어쨌든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루권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또 걸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 컨텍트리스로도 탑승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역무원이 영어를 못해서 무제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