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지난 유럽여행과 대만여행을 함께한 eSIM 유심사에 관한 후기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이심이 편해서 해외에 갈 때 줄곧 이심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심을 사용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래 유심(저는 본래 유심도 이심입니다!)을 유지한 채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내 번호로 온 문자 등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볼 수 있는 등등 여러 이점이 있지요. 처음에는 이곳저곳 검색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이후로는 찾기도 귀찮고, 별 이슈가 없었던 도시락eSIM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베트남 다낭에서 로밍망이 두번 정도 이심이 먹통이 돼서 어려움을 겪으 뒤로 도시락 이심에서 현지망만 사용하자라는 주의로 살아왔는데, 글쎄 토스에서 이벤트로 무료 유심을 주는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