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를 보다가 갑자기 망고라씨가 먹고 싶어 졌다. 영화에 라씨가 나온 것은 아니었다. 뭔가 지난 슬로바키아 여행에서 라씨를 먹고 반해서, 싱가포르에서도 인도식당에 가서 라씨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라씨는 실패한 적이 없구나.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 인도 생각 - 망고 라씨 같은 사고 과정으로 망고라씨가 먹고 싶어 졌고, 배달 어플에 망고라씨를 검색하니 다이어트 퀸즈 나성점을 비롯하여 딱 두 군데가 나왔다. 망고라씨 하나만 주문할 순 없으니... 그래서 그냥 고기도 먹을 겸 (샐러드 먹을 겸이 아니다.) 식사대용 부챗살 샐러드 + 포케와 망고라씨를 주문했다. 근데 최소 주문에서 1천 원이 모자라 마늘빵도 함께 ㄱㄱ 기본적으로 세종시 나성동 다이어트퀸즈는 라씨집이라거나..
02-6959-3551 이 번호는 여론조사 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재 중 찍히면 대상을 바꾸시든가ㅠ 하루에 두 번이나 옵니다. 급한 전화인 줄 알았잖아요. 0269593551 저는 수신차단했습니다. 혹시 여론조사 참여 필요하신 분은 전화를 받아 잘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록금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2021학년도 2학기에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이제 2023학년도 1학기, 한 학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제 기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2023학년도 1학기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등록금은 343,800원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록금은 제가 다니는 2년동안 전혀 오르거나 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 방통대) 등록금 동결 계열 I 계열 II 계열 III 등록금: 343,800 국어국문, 영어영문, 중어중문, 프랑스언어문화, 일본, 법, 행정, 경제, 무역, 관광, 문화교양 등록금: 365,800 농, 생활과학, 컴퓨터과학, 통계데이터, 보건환경, 간호, 미디어영상, 교유그 청소년교육..
세종시 맛집 타코15 세종나성점 내돈내산 방문 후기이다. 15라는 숫자가 뭐길래 매번 헷갈려서 나성동 타코집, 나콧집 등으로 검색해보곤 했다. 드디어 나성동 타코15 방문!! 세종 한누리대로 292 행복의아침 207호 매장은 꽤 넓은 편이다. 역시 외관과 전체 장면을 찍는 것을 깜빡했다. 우리는 안쪽에 있는 창가 좌석에 앉았다. 옷걸이도 있고 좋았음:) 타고 15는 식전 메뉴로 나초가 제공된다. 리필도 된다고 한다. 리필을 하지는 않았다. 다들 아는 그맛:) 뭔가 나성동 타코15의 시그니처 메뉴에 해당하는 파하타를 주문했다. '등심스테이크,칠리쉬림프,그릴드포크,그릴드치킨 4가지를 한번에 즐기실 수 있는 메뉴!'라고 소개되어 있다. 파히타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접사해 보았다:) 맛있었다. 막 이곳이 오픈..
요즘 세종시 나성동에서 핫하다는 앤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다. 나릿재마을 4단지 상가에 있는데, 여기 상가에 핫한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 세종시 맛집이 여기에 다 모이는 중이라나. 세종 나성북로 47 나릿재마을 4단지상가, 121호 앤 비스트로 [&] 044-863-9100 나릿재 마을 4단지 입구에 보시면 오른쪽에 상가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표시가 있어요. 주차하시고 1층으로 오셔서 &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매번 외관 찍는 건 까먹어서 외관이 없다. 나중에 지나갈 때 찍어서 보충해 놓아야겠다. 어쨌든 앤 비스트로 (&, 앤드)는 생각보다 좁았다. (어쩌면 거의 모든 테이블에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 아무튼 넓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매장(그래서..
코카콜라 캬라멜부터 해서 우리나라에 없는 거 보고 난리남. 사실 코카콜라 바닐라맛은 싱가포르에서 마심:) 싱가포르랑 말레이시아의 다른 도시들에서 못 본 거 같은데, 호텔 건물에 있는 편의점에 펩시 망고맛이 떡하니!! 말레이시아어 이름은 Pepsi Perisa Mangga 번역기의 힘을 빌리니 알게된 것. Mango Flavored Pepsi 맛은 그럭저럭 맛있다=)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카테고리 포스트 끝!!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나이키나 국제기구 유엔에서도 이 표기를 쓴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뉴진스의 다니엘도 어떤 의도가 있다기 보다는 ‘설’을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호주라는 국가에 살면서 배우거나 찾아본 내용을 별 의미 없이 옮기다가 생긴 일 같네요. 바로 인지하고 빠른 사과를 했으니, 아직 어리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사람에게 억까는 삼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기구나 세계적인 브랜드가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 살펴볼 수도 있는 기회였네요. 안녕하세요 뉴진스 다니엘입니다. 지난 1월 19일 목요일에 포닝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얼마 전 리캡챠 -로봇이 아닙니다- 이슈가 생겼습니다 ㅠㅠ 영화 대본으로 공부하기를 기획하고 올렸다가 일어난 일이라 이게 원인이 확실한 것 같아서 글을 삭제하고 카테고리를 지우려고 헀는데요. 글쎄 카테고리도 삭제가 안 되는 겁니다 ㅠㅠ 정말 별이 별일이 생기는구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해결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티스토리 카테고리 삭제 꿀팁글을 작성합니다. 블로그 관리 > 콘텐츠 > 카테고리 관리로 가면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삭제를 누르면 카테고리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의 사진처럼 '삭제'탭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을 때죠. 그럴 때는 삭제를 원하는 카테고리에 있는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보내면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글관리 > 보기 > ..
서울가요대상, 일명 서가대의 수상자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과 팬덤 모두 축하드립니다. 관련 주요 이슈로는 임영웅 2관왕 본상 + 인기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다수 수상 서가대 레드카펫 실시간 중계 등이 있었습니다:) 아래 , 서울가요대상- 서가대 공홈과 수상자 명단을 첨부합니다. 서울가요대상 공식홈페이지 (서가대 공홈) https://seoulmusicawards.com/ The 32nd Seoul Music Awards The 32nd Seoul Music Awards seoulmusicawards.com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NCT DREAM 최고앨범상=방탄소년단 최고음원상=아이브 레전드 아티스트상=보아 본상=에스파, 김호중, 싸이,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1. 읽은 기간 2023.1.15 - 17. 2. 책 소개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대비한다며 한두 푼에 집착하며 살 것인가?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것에 투자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인가?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꺼뜨리기 위해서 모두 돈을 모으기에 급급한데 말이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코인판까지 기웃거리며 몇 푼 잃거나 따며 일희일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정말 이걸로 괜찮을까. 이렇게 한푼 두푼 모으고 불린 통장의 잔고가 미래의 불안을 막는 방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가진 돈은 몽땅 써라》는 이런 질문을 마주해 명쾌한..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글 발행 시 리캡차(reCAPCHA) - '봇이 아닙니다'가 나타나는 이유에 관해서 나름대로 추측한 결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도중에 '로봇이 아닙니다. (reCAPCHA)'가 떠서 주춤했습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업데이트인줄 알았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확인해보니 뜨지 않더라고요. 블로그를 한 개만 가지고 계신 분들은 비교 대상이 없으실 테니 더 답답하실 거 같습니다. = 결론: 업데이트 아님, 무언가 일이 난 것은 맞음. 그래서 검색을 돌려보니 '로봇이 아닙니다 - reCAPCHA'에 관해 저품질과 연관짓는 포스팅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포스팅도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저의 경우 저품질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오랜만에 공모주네요. 추가배정 카톡이 와서 고민고민하다가 이 또한 경험이지 뭐… 총 8주를 배정받았습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해서 수수료는 없었고요. 지켜보기 귀찮아 8주 모두 시장가에 그냥 팔아보렸습니다. 결론은? 17,835원 벌었네요. 예전에는 한참 공모주 꼬박꼬박했었는데 어느새 안 하게 됐었네요. 이제 다시 좀 챙겨서 해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