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 I am what I write, 2025년 필사합니다.

여러분, 새해 계획 다 세우셨나요? 새해가 된지 벌써 7일이 지났습니다. 매번 야심차게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이해도 며칠 뒤면 흩으러지고, 다시 또 평범한 일상을 살게 되기도 하는데요.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내 인생의 주어는 ‘나’여야 한다. 이 책은 그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일깨워 주는 여정의 시작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위인들과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명언으로 남겼고, 이 명언들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명언들을 ‘나’를 주어로 한 확언으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명언을 필사하는 것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지혜와 통찰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러한 명언으로부터 확장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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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Cake

출판일

2024.11.25

 

올해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습관이 하나 있어요. 바로 하루 한 페이지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제가 꼭 가지고 싶었던 책을 좋은 기회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동기부여, 자신감, 자존감&위로, 인간관계, 지혜-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요. 저는 동기부여가 첫번째 챕터인 게 너무 좋더라고요. 필요한 부분을 어디든 펼쳐서 필사하면 되는데요. 동기부여는 늘 필요하니, 동기부여부터 차례로 필사하다가 ' 자신감, 자존감&위로, 인간관계, 지혜 '와 관련된 조언이 필요할 땐 이 부분을 필사하려고 합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남겼으니 참고해주시고 (포스팅 하단 링크 참조)

이 블로그에서는 제가 실제로 필사한 것들 구경하고 가세요:)

 

저는 만년필로 필사하는데, 만년필도 잘 버티는 종이여서

얼마나 공을 들여 제작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뒷비침은 만년필용 종이 수준으로 아주 좋고요. 

쓰는 면에서는 만년필 잉크를 버틸만큼 아주 짱짱합니다.

아주 살짝 거미줄 현상 있을 때가 있는 정도?

만년필로 필사하고 싶지만 당연히 볼펜으로 해야겠지, 하고 있었는데 깜놀 했답니다.

제가 가진 다양한 만년필(콘클린, 파이롯트 커스텀 742, 세일러 달밤의 수면, 라미 사파리)와 

다양한 잉크(디아민, 이로시주쿠 등)로 시필해 보았습니다. - 다 버티네요:)

 

 

저 얼마 전에 파이롯트사의 이로시주쿠 잉크- 수국을 들였는데, 색깔 너무 예뻐서 중독되었어요.

사진 보다 실제가 더 예쁘답니다.

 

https://blog.naver.com/jaythetraveler/223708423014

[서평]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I am whay I 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