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아이스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온 Jay입니다.

(사실 블로그 포스팅 자체가 오랜만)

 

요즘에 저는 재테크를 위해 소비 절제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노력하는 것을 노력하려고 하는데 이 노력이 아주 힘든 노력이라는 점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 슬픈 사연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 아닌 것... 개소리 스킵

 

아무튼 기프티콘이 생겨서 오랜만에 스타벅스로 고고!

사이렌오더 어플을 실행하니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떡!

 

 

당연히 음료 마셔야지여. 요즘 케이크 이런 거 별 관심이...라고 하지만

어제 파리바게트 부숨^^

다이어트는 네, 다음 생에...

 

 

뭐 그닥 밀크티는 안 땡기고 핑크 폼 딸기 라떼는 웬 부조화?

푸른 용 뭐시기 컨셉인 거 같은데 갑뿐 핑크!

 

어쨌든 그래서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를 주문했다는 말씀:)

 

 

여기도 갑뿐 베이컨 크림치즈 씨드롤이랑

딸기, 딸기는 따로 엮든가?아무턴 신메뉴 끼워넣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짠! 대충 라떼랑 비슷한 비주얼에 맨 위에 파란색 폼 넣어준 거...

 

맛은... 일단 안 섞고 한 모금 마셔보니 밑에 헤이즐넛 시럽 테러^^

위에 폼만 먹어보려고 또 한 모금 마셨더니 에스프레스 테러^^

 

=쉐킷쉐킷해야한다는 말씀

 

쉐킷쉐킷해서 먹었고 내 기준 파란 폼은 별맛이 안 느껴져서

그냥 헤이즐넛 라떼랑 똑같은 말이라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