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오가다 생강차를 리뷰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제 돈을 주고 쿠팡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얼마 전, 코로나로 미각과 후각을 모두 상실하고
절망하며 좋은 음식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좋은 음식으로 생강, 강황 뭐 이런 것들이 나오길래
일단 목도 아프고 하여 생강차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오가다?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한 브랜드....
쿠팡로켓 배송으로 주문하여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8,400원에 구입!
- 350g(945kcal)
- 생각당절임(생강50%) 30%
- 사양벌꿀 4%
- 생강농축액(생강100%) 2.5%
어쨋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양벌꿀 4%...
많은 건가요? ㅎㅎㅎ
병은 생각보다 작았고, 귀염귀염했답니다.
한 손에 쏙...
국내산 생강의 향긋함
국내산 사양벌꿀의 달콤함
일단 국내산이라고 써있는 것... 좋은 것...?
뭔가 어울리는 스타벅스 제주 머그컵에 타보았습니다 ㅎㅎ
맛:)
생각의 매운맛이 Jay의 입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오가다는 다른 생강차만큼 생강이 파워풀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생강이다 보니 맵긴 맵습니다 ㅠㅠ)
사양벌꿀이 4%이지만 달콤함을 가미해줘서
달콤함이 거부감 없이 넘기게 해줍니다:)
점차 코로나로 잃은 후각과 미각이 돌아오고 있는데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생강채가 잘게 잘려있어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마시는 동안은 아래 가라 앉아 있었고, 다 마신 뒤 떠먹었습니다=)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간절해지는 요즘입니다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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