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주도 좋아하세요? 저는 일년에 한 두번씩 제주도에 다녀오곤 하는데요.신기하게도 비슷비슷한 곳을 방문해도 갈때마다 갔던 식당을 다시 찾아가기 보다는 새로운 곳을 가게 되더라고요.의외로 맛집 찾아 다닐 거 같은 블로거이지만, 사실 줄 서는 거 싫어하고 맛집에 회의적이라서블로그 등에서 언급되는 딱히 맛집을 믿지 않습니다 !! 그래서 맛집 추천에 조심스러운데요. 이 집은 나름 괜찮았기에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 짠! 네비를 고집돌우럭 함덕점으로 맞추고 이동합니다. 물론 제주공항점이 있지만, 공항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고집돌우럭 함덕점이 있습니다. 살짝 특이한 건물이 보이면 맞게 오신겁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더라고요:) 사람 몰리면 엄청 널널할 거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바..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러분 스누피 좋아하세요? 특별히 스누피를 좋아하지 않아도 아주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라서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잘 아는 캐릭터이지요. 스누피는 피너츠에 등장하는 강아지 캐릭터이고, 이 작품에는 스누피 외에도 찰리 브라운 등 유명한 캐릭터가 아주 많지요.오늘은 이 캐릭터들로 가득한, 제가 두 번이나 방문한 제주도의 스누피가든(Snoopy Garden)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스누피 캐릭터를 가져다 놓아서 스누피가든이 아닌, 스누피를 잘 아는 사람들이 보면 세계관이 다아아아 반영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이나 방문한 결과, 조금씩 업데이트도 되고 있어서. 그저 같아도 또 가고 싶은 스누피가든인데,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찾는 재미도 있을..
1월의 베트남은 우기라지만 계속 날씨가 좋았다. 다낭에서는 오래 걸으면 물론 덥지만 산선한 정도? 후에로 넘어오니 조금 더 더웠다. 그래도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오늘 리조트를 산책하려고 보니 비가 내렸다. 호텔에 비치된 장우산을 가지고 나왔는데 베트남 후에의 1월 날씨는 해가 쨍쨍이다. 다낭의 1월 날씨늨 선선한 늦여름 느낌이라면 여기는 26도 한여름보단 덜하지만 덥긴 덥다. 무튼 가지고 나온 장우산은 짐만 된다… 비 내릴 기미 전혀 없는 쨍한 날씨다.
여기는 마카오 스타벅스 대만에서 마신 호지티라떼가 생각나서 호지티라떼를 시키려고 했는데 여기는 메뉴이른이 그냥 호지티! 왠지 다른 음료일 것 같아 마카오 스타벅스 직원에게 호지티라떼는 없는지 물었는데 호지티뿐이라고 함… 그래서 그낭 호지티 주문 결론적으로 대만 스타벅스서 마신 호지티라떼와 맛은 똑같습니다:) 호지티에도 우유가 들어가는듯!! (혹은 다른 베이스일지도) 어쨌든 마카오스타벅스의 호지티는 대만 호지티라떼와 같은 맛 - 워터베이스는 아닌 맛:) ⬇️대만 호지티라떼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대만🇹🇼 HSR 타이중-타오위안, 타이중역, 중화항공(차이나에어라인) 후기 - 타이중 여행 마무리 대만🇹🇼 HSR 타이중-타오위안, 타이중역, 중화항공(차이나에어라인) 후기 - 타이중 여행 마무리타이중에서 타..
코카콜라 캬라멜부터 해서 우리나라에 없는 거 보고 난리남. 사실 코카콜라 바닐라맛은 싱가포르에서 마심:) 싱가포르랑 말레이시아의 다른 도시들에서 못 본 거 같은데, 호텔 건물에 있는 편의점에 펩시 망고맛이 떡하니!! 말레이시아어 이름은 Pepsi Perisa Mangga 번역기의 힘을 빌리니 알게된 것. Mango Flavored Pepsi 맛은 그럭저럭 맛있다=)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카테고리 포스트 끝!!
지난 여름에 다녀온 고래사 어묵 =) 여행 칸에 리뷰합니다. 부산해운대 고래사 어묵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죠. 해운대 뒤편 거리에서저 어묵 모양이 떡하니 보이니까요. 저는 이번 포스팅 올리는 방문이 두번째였는데요. 첫번째는 꽤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잉? 여기가 유명한 이유가 대체 뭐지?? 싶었습니다. 어쨋든,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별로 땡기진 않았지만 재방문했습니다. 진짜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그리고 이전 방문보다 신메뉴도 생긴 거 같고. 열일하는 어묵집인 거 같네요. 이미 많이 팔려나간 어묵들.... 왜 통문어다리 어묵칸에 전복이 있는 거 같죠? 클래식한 메뉴들도 많고요. 이영자 아주머니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소떡소떡 유행시킨 장본인인데, 소떡소떡 어묵버전도 있었습니다. 솔찍히 저..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던 제주 표선 흑돼지 제주정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것 같은데요. 일단 흑돼지는 맛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기서 밥을 먹는 바람에 다음날 여행이 망했습니다ㅠ 저희는 갈치 + 흑돼지 삼겹살 + 미역국을 주문했는데요. 처음에 아르바이트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구워주시더니 '다 익은 것 같다,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추측성으로 말씀하셨지만 이때는 먹어도 된다는 말인 줄 알고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오시더니 아직 안 익어서 먹으면 안 된다며, 구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인 제 친구는 못 알아 들어서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으려 하더니 사장님이 기겁을 하시면서 더 익어야 된다고, 지금 먹으면 안 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우도에서 방문했던 카페 네이쳐에 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우도를 돌다보면 도로 옆에서 만나게 되는 카페입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이 눈에 띄네요. 외관이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아요. 꽤 많은 메뉴들ㅋㅋㅋ 우도에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 먹어야죠! 지난 번에 갔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맛있어서 다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답고 목이 말라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ㅎㅎ 우도땅콩 수제롤이라는 것도 보이고요. 목이 마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만 주문하지 않고 음료도 주문했습니다. 고구마라떼 아이스와 한라봉요거스무디입니다. 보라색이 고구마라떼 아이스(아마 자색고구마)이고 노랑이가 한라봉요거스무디입니다. 땅콩 아이스키림은 맛있어서 추천! 한라봉요거스무디도..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지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데요. 슬로바키아에서 헝가리로 넘어오기 전 들른 주유소에서 마시게 된 츄파춥스 탄산음료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맛이 세네가지 정도 되었던 거 같은데 아쉽게도 구매한 것만 사진을 찍었네요. 츄파춥스가 맞는지 추파춥가 맛는지 춥파춥스가 맞는지 춥파츕스가 맞는지 헷갈리는데, 상표명은 츄파춥스로 확인되네요. 사실 올바른 표기는 추파춥스가 맞을 텐데… 상표명이니까요=) 오렌지 맛은 뭐 그냥 오렌지 탄산음료 맛입니다. 판타보다는 많이 흐릿한 맛(?) 뭐 뒤를 보니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 핀란드어 등등 각종 유럽어들로 써있어서 대체 어느 기업에서 만들었나 봤더니… 글쎄… Namyang보이시나요… 남양… 또르륵… Made In Republic of Ko..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지금 슬로바키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코시체에 있습니다. 힐튼의 브런치 호텔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인데 시설이 참 좋네용=) 호텔에 관한 리뷰는 나중에 Jay the Traveler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미니바 음료와 간식거리들이 있어서 코카콜라 제로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럽국가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코카콜라가 어느 레스토랑, 카페에나 있다는 점 그리고 코카콜라는 오리지널과 제로를 거의 모든 곳에서 구비하고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제로가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식당에는 없는 경우도 많은 거 같은데, 제로코카콜라가 일상적인 음료로 취급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더구나 미니바에는 이렇게 귀여운 작은 코카콜라 제로가 있네요. 이탈리아에서 코..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블루 판타에 이어서 한국에는 (아마) 없는 판타를 마시게 되어 소개합니다=) 저는 지금 슬로바키아에 있는데요. Billa라는 슈퍼마켓에 갔더니 체코에서 봤던 블루판타는 없고 망고, 구아바 판타가 있어서 마셔보았습니다. 맛은 예상되는 대로 망고 + 구아바 맛입니다. 블루 판타처럼 처음 마셔보는 맛은 아니였습니다 ㅎ 맛있는 편입니다! 탄산 중독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용 체코 공화국(Czech Republic)에서 블루 판타(Fanta Shokata - blue) 마시기 체코 공화국(Czech Republic)에서 블루 판타(Fanta Shokata - blue) 마시기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체코 여행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아울렛을 거쳐 슬로베키아에 갈 건데요. 가기에 앞셔..
현지시각 12:17경. 체코의 온도는 33도씨 밀카 버블은 사서 나오자마자 녹기 시작 ㅠ 느낌은 예전에 가나 에어라이트(?)같은 식감! 맛은 밀카초콜릿맛=) 이 외에도 오레오, 베리류 들어간 것 먹어봤는데 이거나 일반이 제일 나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