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탐험하게 된 루마니아의 루피아 요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브라쇼브에서 시기쇼아라로 떠나는 길에 저 멀리, 그리고 저 높이 웅장한 성벽이 보이더라고요. 저게 뭐지? 한참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루마니아 친구가 한 번 가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굳이 운전을 더 하게 하는 건 아닐까 싶어 괜찮다고 했는데, 떡하니 저곳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정말 아무 계획도 없었는데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브란성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자유롭게 걷기도 힘들었는데, 여기는 주차장에 자리도 많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그만큼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었지만 저는 오히려 브란성보다 더 좋았어요. 티켓팅을 하고 들어오면 계속해서 올라가야 해요. 요새가 자리한..
따란 아이언디바이스 9시 장 시작하고 바로 팔려다가 깜빡. 너무 놀라서 헐레벌떡 대신증권 접속 그리고 어이언디바이스 매도 완! 좀 더 기다려 봤어야 했나 싶네요ㅠㅠ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공모주 매도 완료! 수수료 제하면 약 14,000원의 수익을 보았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여러분 토스 체크카드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저도 한 장 가지고 있는데요. 저의 주력카드는 아니고 보통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배달 혜택 선택했기 때문)나 프로모션 등 혜택이 있을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혜택이 좀 적어져서 그다지 다른 체크카드랑 비교해서 혜자스러운 건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활용할 건 활용하면서 야무지게 소비해야겠죠? (그중 하나는 고양이 키우기ㅎ, 체크카드 사용하고 사료랑 장난감 받아서 열심히 메가커피 만들어 봅니다ㅎ) 그래서 그냥 방치해뒀던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친구를 초대해서 하이파이브하기를 하면 몇 원씩 캐시백 저금통에 넣어줍니다. 최대 100원까지 보관이 가능한데요. (근데 160몇원까지 들어가 있었던 적이 있던데, 일정..
이번 포스팅은 오송역 주차에 관한 내용입니다:)청주, 세종에 거주한다면 꼭 이용하게 되는 오송역!BRT 등으로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자차를 이용하여 오송역을 이용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오송역 주변 전체 주차장 요금이때 하루 이상을 주차하게 되면 주차비가 걱정되기 마련인데요.오송역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A주차장부터 B주차장, C주차장, D주차장, E주차장 그리고 K주차장이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에 안 나오는 주차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드롭탑 언더패스점'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주차가 무려 무료입니다:) 오송역 드롭탑 언더패스점 주차장 가는 방법따란, 네비게이션에 '오송역 드롭탑언더패스점'을 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소도 남겨 놓을게요.-주소 :..
나는 영문학을 전공하며 여행해보고 싶은 도시가 있었다. 그곳은 미국도, 캐나다도, 영국도, 호주도 아닌 바로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속해있고, 그 아래 아일랜드는 다른 나라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영문학을 전공하며 아일랜드의 슬픈 역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 점이 더욱 아일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나라라는 별명도 있다는 아일랜드, 우리나라의 한의 정서와 닮아 있는 것 같다. 또한, 이들은 원래 말을 잃고 영어를 쓰게 되었는데, 세계적인 영어 문학가들은 상당수가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것. 원래의 말을 잃었지만 영어로 자신들의 문학을 꽃피웠으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냐는 말이다. 해시태그를 받아들고 아주 꼼꼼하게 여기저기 살폈다. 아일..
스페인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대도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소도시들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시태그 스페인 소도시 여행'을 주제로 소도시 여행의 매력과 추천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스페인의 소도시는 대도시보다 한적하고,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소도시들은 각기 다른 역사적 배경과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예를 들어, 안달루시아 지역의 론다(Ronda)는 절벽 위에 세워진 도시로,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경치를 자랑합니다. 이곳의 유명한 '푸엔테 누에보' 다리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합니다. 하나하나 체크리스트 만들고 떠나고 싶은 스페인의 소도시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은 알프스 지역의 매력을 다각도로 탐구하는 여행서로, 독자들에게 이곳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풍부하게 전달합니다. 저자는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알프스에 위치한 다섯 개국의 독특한 특징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각각의 나라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탐구합니다.책의 첫 부분에서는 알프스의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소개됩니다. 각국의 유명한 관광지와 더불어 여행자들이 놓치기 쉬운 숨겨진 명소들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독자들은 보다 특별한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각 지역의 경치와 기후, 계절별 추천 여행 시기 등을 고려하여, 독자들이 최적의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객관적 정보와 함께 중간중간 여행..
2년 전, 나의 첫 유럽여행을 마치고 와서 여행 블로그를 개설했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하루 단위로 있었던 일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고, 결국 마지막 여행지였던 폴란드는 남기지도 못했다. (폴란드 바르뱌사에서 했던 택스리펀은 남김ㅎ) 나의 여행 블로그 (아래 블로그는 잠깐 멈추고, 현재 블로그에 여행 관련 내용도 연재 중이다.) Jay the TravelerJay와 함께 세계를 여행해요. JTT 세계 여행 포트폴리오. koreanjoey1000@gmail.com Instagram: JTT_Snapjaythetraveler.tistory.com 폴란드. 나에게는 항상 더 보지 못해 아쉬운 여행지이다. 첫 유럽여행 때는 LOT항공기를 이용해 한국으로 돌아왔기에 헝가리에..
안녕하세요! 최근에 KIAF(서울국제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전시는 끝이 났네요ㅠ친구의 초대권으로 Kiaf 서울에 방문했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전시회 개요KIAF는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행사입니다. 올해는 다양한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장은 예술 애호가들로 붐볐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작품들추상화 시리즈한 갤러리에서 만난 추상화 작가의 작품은 색채와 형태의 조화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특히, 대형 캔버스에 표현된 감정이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미디어 아트또 다른 부스에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판매 작품은 아니..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이용했던 교통카드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도보 가능한 곳 위주로 무계획 여행하다 어쩌다 보니 숙소에서 멀리 왔더라고요. 이때다 싶어서 교통권 구입을 시도했으나, 역무원이 영어 불가였습니다. 프롤로그요금표도 온통 키릴문자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 검색으로 블로그 보고 구입 시도를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 글들이랑 구성도 많이 바뀌어 있고 요금표도 다르더라고요. 분명 하루권인데, 두 종류가 보였고, (1일권과 24시간 권의 차이!) 가격도 달라서 어느 차이점인지 의아함. 어쨌든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루권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또 걸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 컨텍트리스로도 탑승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역무원이 영어를 못해서 무제한 교..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는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넷플릭스를 결제했는데요. 이전에는 4명의 파티원을 구성해주는 사이트 등을 이용해서 넷플릭스를 저렴하게 이용하곤 했는데, 요즘에는 가격적으로 별다른 메리트가 없더라고요. 광고형 스탠다드가 아니라는 점 외에 광고 뜨는 거만 감수하면 혼자 맘편하게 내 계정을 이용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결제하고 이용 중입니다. 그러던 중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멍청 비용이 발생한 걸 알았는데요. 바로 주력 신용카드를 별 생각 없이 등록하여 결제했는데, 생각해보니 토스 체크카드 혜택 중 500원 할인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토스체크카드 혜택 자꾸 안 좋아짐 ㅡㅡ) 그래서 저는 결제 수단 변경을 신청했지요. 그런데 웬걸? 천원 1,000이 난데 없이 결제 되는 게 아니겠어요?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러분 초콜릿이랑 아이스크림 좋아하세요?저는 둘 다 너어어어무 좋아해서 여행을 가도 그곳의 초콜렛과 아이스크림(혹은 젤라또)을 여러 번 계속해서 사 먹는 사람인데요ㅎ 저의 다른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고디바 바로 앞에 두바이 초콜릿을 파는 팝업스토어가 있어서 그걸 먹어볼까 고민하긴 했지만, 역시 줄을 서야 하기도 했고 두바이 초콜렛은 이미 먹어보았기에, 매장이 흔하지 않은 고디바 초콜릿으로 향했습니다:) 따란, 초콜릿음료와 커피류도 팔긴 하지만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따란, 솔직한 후기는 너무 달아요ㅠㅠ 아이스크림 텍스처로 된 엄청 진한 초콜릿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7,800원... 여기에 라즈베리 마카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