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 포근한 동유럽 도시 - 브라쇼브(Brasov)2(루마니아 음식, 올드타운 구석구석, 브라쇼브 화이트타워)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루마니아 브라쇼브에 관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브라쇼브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의 문화, 팁문화 등에 대해서도 간단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마니아 음식, 루마니아 식당, 팁문화

우리나라도 이런 곳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유럽에서 식당을 고를 때 좋은 점은 미리 거의 모든 메뉴를 식당 밖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죠:) 루마니아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니 만큼, 메뉴에 루마니아 음식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식당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친구는 루마니아 음식을 잘 살리지 못한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방문했던 식당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추천하지 않아요 ㅠ

저도 먹을만하다, 정도였지 막 맛있다는 물론 아니였고요. 위에 두 장은 루마니아의 피클류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오른쪽은 배추랑 여러가지가 섞여있고 칠리 파우더가 뿌려있어서 루마니아에서 김치의 대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오른쪽은 피클입니다. 

 

아래쪽 왼쪽 슈니첼처럼 보이는 것은 슈니첼과 같은 음식은 맛지만 루마니안식이라고해요. 가운데는 폴렌타와 두 종류의 고기가 들어있었어요. 맨 왼쪽은 폴렌타와 버섯이 듬뿍 들어간 스프류 입니다.

 

브라쇼브 구석구석

브라쇼브 올드센터에서 분수가 있는 곳보다. 이쪽에서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유럽식의 옆건물과 틈도 없이 나란히 이어진 모습과 빨간 지붕. 그리고 그 뒤로 높게 펼쳐진 푸르른 산, 너무 예쁘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검은교회보다 더 좋았던 교회입니다. 여기는 입장료도 없었어요. 

 

점점 어두워지는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스타벅스에 들려서 해가 지는 모습을 가만히 구경했답니다.

 

해가 다 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모습도 참 예쁘죠? 우버를 잡아 숙소로 돌아가기 전 조금 더 걸어봅니다.

 

브라쇼브 사인이 조명을 받으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자세한 내용은 저의 유튜브 영사을 감상해주세요

 

브라쇼브 위주 영상

 

 

브란성 그리고 브라쇼브의 저녁 위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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