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Air (에바항공, Eva항공) 이용 후기

Eva Air (에바항공, Eva항공)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에바항공 내돈내산 이용후기를 간단히 남겨보려 합니다. 에바항공은 대만의 항공사로, 대만에서 중화항공 다음으로 큰 제 2국적사라고 합니다.
 
중화항공도 이전에 이용해 봤는데,
대만을 좋아하는 여행가인 만큼, 여러 대만의 항공기를 타보게 되네요. 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대만의 타이베이 타오위엔 공항까지 이용했습니다:)

 
너어무 피곤해서 항공기 내에서 찍은 사진은 별로 없네요 ㅎ
다들 찍는다는 이코노미 무릎 컷과 가방의 무게를 기억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전부입니다만,
간략하게 이용후기를 남기자면.
 

기내식, 간식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오는 동안 두 번의 기내식이 있었고 기내식 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그 외에 바나나 or 무슨 빵류가 제공되는데 다 주는 줄 알고 집었다가 하나만 먹으라고ㅎㅎㅎ
이외에도 넛트류가 제공되었습니당
 

항공기 내부

앞서 언급했듯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제공된 이어폰으로 영화 두 세편을 보았고
의외로 백예린의 앨범이 있어서 많이 들었습니다.
 

담요랑 여러가지 에메니티가 타자마자 좌석에 올려져 있어서
좋기도 하면서 앉기에 불편하기도 했던 ㅎㅎㅎ
그치만 나중에 이어폰에서부터 담요 다 사용했답니다!
에어컨을 아주 빵빵하게 켜놓는 편;;;
 

수하물

저가항공사가 아닌 대만의 제2국적사인만큼 부치는 짐 20kg과 기내수하물 모두 허용되고 깐깐하게 확인하지 않습니다:)
승무원들은 그럭저럭 친절한 편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중화항공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대만🇹🇼 HSR 타이중-타오위안, 타이중역, 중화항공(차이나에어라인) 후기 - 타이중 여행 마무리

타이중에서 타이중 HSR역으로 고고 4박의 타이중 여행은 너무나도 짧았다. 장화 갈 때 이용했던 타이중역 철도를 타고 타이중HSR역으로 갔다. 장화 갈 때 타이중 HSR역을 지나갔기 때문에 수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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