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바이백(예스24 중고책 팔기)에서 폐기한 책의 이유를 자세히 물어보았다🤪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얼마 전 Yes24 바이백 (예스24에 중고책 팔기)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예스24 바이백, Yes24에 중고책 팔기 후기 (feat. 알라딘과 비교)

예스24 바이백, Yes24에 중고책 팔기 후기 (feat. 알라딘과 비교)

 

저는 매입 불가 책이 있을 경우 '폐기'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책이 폐기된 것은 납득이 가지만 이 중에는 새책도 있었거든요.

 

다른 책의 경우 도장이 찍혀 있어서 폐기였는데,

특히 새  책은 그 사유가 '제본탈착'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펴보지도 않은 새 책이기에 황당함을 금할 길 없어 그냥 넘기려다가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질문을 남기니 재검수에 들어가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두 장의 사진을 받았는데,

 

한 장은 책 표지,

한 장은 문제가 있는 부분을 찍어서 보내줬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은 부분이 드러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책을 식별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나오게 보내줬어요.

어느 부분인지 잘 보이게 편집한 사진입니다.)

 

펴보지도 않은 새 책이기에 이런 부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무튼 결론은 -이전 포스팅에도 남겼듯이

알라딘, 예스24 모두 중고책 판매 가능하면 웬만하면 알라딘에 팔 것이다.

새 책이 섞여있다면, 폐기 보다는 1,500원 내고 반송을 받겠다. - 입니다.

 

내일은 주말이니 예스24 주말 쿠폰 + 예스24 바이백 하고 받은 예치금 + 문상 털어서

알뜰하게 소장하고 싶었던 책 주문해야겠어용:) 

 

예스24 바이백, Yes24에 중고책 팔기 후기 (feat. 알라딘과 비교)

예스24 바이백, Yes24에 중고책 팔기 후기 (feat. 알라딘과 비교)